무직도르프 가족인 신이경님이 4년만에 앨범을 내었다.
피아노 연주를 그리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병우의 야간비행에 있는 '꼬마 버섯의 꿈' 에서 이병우의 클래식 기타와 호흡을 맞추는 신이경의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 한 번 쯤은 그녀의 음악에 빠져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된다.
왠지 모르게 멜랑꼴리 해지는 비내리는 이 밤에, 누군가와 같이 듣고 싶은 연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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