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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7 도미노피자 라따뚜이, 릴레이 신제품
  2. 2005/01/26 #8-1. 12월 20일.. Paris in France (1)
먹는 즐거움2008/09/27 20:08
오랜만에 집에서 피자를 시켜먹었다.
두어달 전에 도미노피자의 '게살프랑쉐' 를 시킬까 하다가 이번에 새로이 광고하는 라따뚜이 피자를 보고
새로운 맛을 위해 잽싸게 주문.




작년, 픽사의 애니메이션 라따뚜이의 흥행이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잠시 잊혀질만 할 때쯤 도미노피자에서
라따뚜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살리고 프랑스 전통요리인 라따뚜이가 가미된 피자를 출시했다.

솔직히, 작년에 애니메이션 라따뚜이를 봤을 때도 너무나 생소한 이름의 음식이었고, 과연 어떤맛일까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맛 볼 수가 있었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신제품은 프랑스라는 나라이름을 컨셉으로 프랑스의 전통음식인 라따뚜이와 꼬꼬뱅을
토핑으로 만든 피자이다. 거기에 도미노가 항상 올리는 까망베르치즈까지.

지난번 게살프랑쉐도 다른 피자와는 확연히 다른 맛이었는데 이번 라따뚜이 역시 토핑부터 새로운 맛이었다.

익은듯 안익은듯 부드러운 야채들과 새로운 시도인 와인에 절인 닭 '꼬꼬뱅'이 맛을 더했다.
그리고 양이 적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을 배려한 포테이토.

이번 라따뚜이 피자는 라따뚜이 토핑 자체가 하나의 요리이기 때문에 thin피자는 입안 가득히 토핑의 맛이
느껴지고 피자도우가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지난번 게살프랑쉐에 이어 얼마 후 바로 이어지는 라따뚜이.
도미노피자가 난립하는 피자업계에서 확연하고 차별화가 되는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듯 싶다.
게다가 이번에는 프랑스요리라는 컨셉에 맞게 크리에이티브 원정대라는 이벤트를 곁들여 온라인 블로거
들의 참여와 자발적 홍보를 유도하고 있다.

새롭게 발돋움하는 도미노.
예전부터 팬이었지만 한동안 1만원 이하의 수제피자 전문점들에게 수세를 당했지만 이제 다시 옛 명성을
찾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것 같다.

도미노피자. 만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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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weet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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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Europe2005/01/26 11:43
우리는 취리히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빠리에 도착하였다. 쿠셋칸은 예약비가 비싼만큼 컴파트먼트보다는 훨씬 더 편한 잠을 이룰 수가 있었다. 서쪽에서 온 기차들은 거의 빠리동역에 도착한다. 그곳에 내리자 현지에서 민박을 하는 젊은 청년 삐끼(?)들이 사람들에게 민박을 권하고 있었다. 우리는 숙소가 있었기 때문에 고맙다는 인사만 남긴채 가던 길을 향했다. 뒤에서 들리는 청년들의 한 마디. '소매치기들 많으니깐 조심하세요..'
그래..알았다..조심하마.. 우리는 빠리에 도착하였다!!



라데팡스 (La Defense)


짐을 풀자마자 우리는 라데팡스로 향했다. 오늘은 라데팡스를 비롯한 개선문과 에펠탑 주변 관광하기로 하였다. 라데팡스는 동역에서 꽤나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지하철을 탈 수밖에 없었다. 동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탔는데, 실내에서 아주 코를 찌르는듯한 찌린내가 진동을 하였다. '뭐, 큰 역이니깐 노숙자들이 실례를 많이 하나보다' 라고 그냥 넘겼는데, 이게 왠일인가. 빠리의 모든 지하철 내에는 정말 찌린내로 넘쳐났다. ㅡㅡ; 



 

-라데팡스의 볼거리는 신개선문을 제외하고는 없다. 정말...볼거리가 없었다.
오죽하면 이런 사진을 찍었으랴... 


 

-피곤했다. 게다가 배고팠다. 


 

-신개선문. 정말 무쟈~게 컸다. 원래의 개선문이 저 구멍안에 들어갈 정도였다.
그리고 놀랐것은 신개선문은 조형물이기도 했지만, 엄연히 사무실이 있는 빌딩이었다. 오~신기~@.@ 


 

-개선문 찌르기~~. 잠시 피곤함과 배고픔을 잊고 이런 장난질을 했다.



개선문 (Arc de Triomphe)


에펠탑과 더불어 빠리의 상징이자 프랑스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조형물.
12개의 거리가 원형으로 뻗어있는 에뜨왈 광장에 아주 거만하게, 그리고 길막히게 딱 좋은 자리에 자리를 차지 하고 있었다. 유럽에 있는 개선문들이 프랑스의 것을 본따 만들은 것인 줄 알았지만 빠리의 개선문은 로마의 개선문을 본따 만들은 것이라고 한다. 개선문의 서쪽으로는 1.8km의 샹젤리제 거리가 펼쳐져 있었다. 




 

-개선문은 길 막히는 것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개선문의 옆면. 확실히 겨울이라 그런지, 반쪽은 공사중이었다. 


 

-샹젤리제 거리의 중앙에서 개선문으로 바라보며 찍었다.




배가 고파서 숙소로 돌아가는 도중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맥도날드에 갔다. 누가 프랑스 아니랄까봐 맥도날드 안에서 크로와상이랑 바게트로 만든 샌드위치를 팔고 있었다. 때마침 Brunch세트를 팔고 있어서 가격도 빅맥과 비슷하길래 한 번 사보았다. 

 

-Brunch세트. 5유로 정도로 기억을 한다. 빅맥에 질렸던 터라 이 산뜻한 내용구성이 너무도 감동적이었다. 핫케익 두개, 크로와상 세조각, 커피, 요거트, 오렌지쥬스, 햄버거. 정말 알차지 않은가!!




에펠탑 (La Tour Eiffel)


역시 빠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광경이 바로 세느강을 바라보며 서 있는 이 에펠탑이 아닌가 싶다.한 번 본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그 모습이 절대로 지워지지 않을만큼 상징적인 모양으로 생겼다. 에펠탑 밑에는 전망대를 오르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정말 오래만에 그런 많은 인파를 본 것 같다. 우리는 저녁에 오르기로 하고 군사박물관으로 향해 있는 공원과, 사이요 궁 주변을 구경하기로 했다. 



 

-바토 무슈 선착장에서 바라본 에펠탑. 이 날 날씨가 너무도 좋았다. 


 

-에펠탑 아래. 전망대로 오르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예전에 저 아치형의 철골구조와 여성속옷의 레이스를 비교한 광고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오랜만에 둘이서 같이 한 장 찍었다. 날씨 조~~오~~타~ 


 

-군사박물관 앞에 있는 평화의 기념비(?). 솔직히 이름은 잘 모르겠다.
저 기념비 아래 한글로 '평화'라는 글씨가 있다는 것이 너무다 반가울 따름이다.



에펠탑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몸도 씻을 겸, 밥도 먹을 겸해서 동역으로 다시 돌아왔다. 오후에는 RER을 타고 파리 근교에 있는 베르사유 궁전을 가기로 하였다.
Posted by sweet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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